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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 마니아 교토 오사카 2일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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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오사카 간사이 여행 일정 교통패스 호텔 뷔페 예약 쇼핑 여행 경비

3주 전에 급 해외여행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만만한 곳이 일본이더라.일본은 웬만한 대도시, 소도시 수 차례 방문했었지만 가도 가도 새로운 느낌이라.특히 고즈넉한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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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교토에서 3번이나 방문한 가성비 좋은 호텔 뷔페인 웨스틴 미야코 교토 방문.

평일 런치 뷔페로 오픈시간 맞춰 11시 반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부가세포함 5,100엔이라 현재 환율로 47,700원 정도. 5만 원도 안되네.


애피타이저, 메인, 식사(일식, 양식, 중화풍), 제과 제빵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별미류를 다 맛볼 수 있어서 즐겨찾기 되더라.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씻고 준비하고 나왔는데 숙소가 교토 공원 근처라 산책하고


미술관 동물원 블루보틀 둘러보고 호텔로 가면 딱일 것 같아서 둘러보니 역시나 시간 안배 굿.


게아게역에서 교토 - 교토에서 나라


JR 나라역 - 나라공원 - 도다이지 - 나라 공원 버스터미널 스타벅스 - 나라 다이소


JR나라역  - JR 오구라 - 도보 25분 정도 - alpen outdoors uji(캠핑용품 아웃렛 우지점) 쇼핑


저녁은 아웃렛 근처 우동가게 - JR 오구라 - JR 교토 -  JR 니조 - 숙소

알펜 교토는 우지 가까운 오구라역에서 도보 2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오사카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가봤더니 할인상품 많고 오사카 보다 작지만 교토에선 캠핑용품 판매매장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느낌.

영업종료가 8시까지라 구경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일단 급하게 필요한 것만 간단히 챙겨 왔음.


나머지는 내일 오사카 가면 둘러보고 구입해야지. 텐트 타프 쉘터랑 난방용품도 필요한데 차박시작한다고 하는 게 일이 커지는 느낌이다.

이날 역대급 걷기 기록을 경신했다. 거의 35,000보를 롱부츠 신고 걷고 나니 발가락에 물집 잡힘... 그나마 핏플랍   아웃솔 인솔이라 이 정도였지. 신발 복장도 참 중요한.

우리나라보다 많이 덜 춥겠거니 싶었는데 못지않게 추워서 방한용품에 패딩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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