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 필수 간편한 E-sim (이심) 등록 방법

해외여행 가면 여행기간 동안 데이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로밍은 부담되고 하니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 등)나  U-sim(유심)을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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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m(이심) 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 후 요즘은 스마트폰 U-sim(유심) 트레이를 분리하고 기존 유심을 보관해야 하는 게 은근 번거로워서 E-sim으로 갈아탄 지 꽤 된 것 같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물리적인(?) 단계를 생략하니 좀 생소하기도 하고 했지만 구입처에서 제공하는 ICCID 번호를 복사하거나 QR 이미지를 저장하여 이미지 불러오기를 통해 E-sim 추가 가능해서 편하다.

이심 사용을 위해선 사용하는 폰이 이심 지원하는 단말기인지 확인이 필요한데 아이폰(XR, XS, XS max, 11시리즈 이상), 갤럭시(퀸텀 4, S23시리즈, Z Flip / Fold 4 이상) 이어야 하고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구매한 단말기는 E-sim 지원 안 한다고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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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E-sim 판매처에서 지원 단말기 리스트 상세정보를 제공하니 단말기 지원 여부 확인 후 구입해야 함.

이심 추가는 갤럭시, 아이폰 모두 설정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데

갤럭시
설정 > 연결 > SIM관리자 > E-sim 추가

아이폰
설정 > 셀룰러 > E-sim 추가
설정 > 일반 > 정보 > 이동 통신사 잠금 SIM 제한 없음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등록하게 되면 연결 문제로 오류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나 보다.

갤럭시 유저라 설정 연결 sim 관리자 E-sim 추가하고 방법은 사진 파일에 저장한 이미지 업로드해서 자동으로 추가되도록 함. 출국 하루 전에 등록해 놨다.

국내에서 사전에 등록하더라도 현지 도착 시 시작되고 소진되지 않아서 사전에 등록해도 문제없음.

아무것도 없던 E-sim이 활성화되었다.

아래 통화, 메시지, 모바일 데이터를 어떤 sim으로 사용하는지 설정도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설정이 안 되니 도착해서 개시하면 된다.

한국에서 오는 전화 확인이 필요해서 통화는 원래 유심, 메시지랑 모바일데이터는 이심으로 설정했다.

메시지는 이심으로 설정해 놨는데 사진 첨부된 문자는 내용 전부 바로 확인이 안 되고 텍스트 단문만 확인 가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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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과 일일 사용 데이터양에 따라 가격이 상이한데

데이터 플랜: 2. 로컬-데일리플랜(SoftBank) / 데이터 용량: 매일 2GB / 기간: 4일 1개 (+5,900원)
상품가격 6,800원

포인트 사용해서 5,900원에 구입. 하루에 1,500원 정도로 데이터 속도 4G / LTE (소진 후 무제한 128 Kbps 사용) 2기가씩 열심히 썼다! 근데 원체 데이터를 많아 사용하는 편이라 하루 2기가가 부족하긴 했음.

판매처에서 제시한 대략적인 데이터 사용량 참고해서 잘 생각해서 구입하는 걸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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