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내 할인항공권 가격 비교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해외여행 갈 때 항공권 가격비교는 스카이스캐너를 메인으로 조회해 보곤 하는데 최초 조회할 때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조회할 경우 가격 변동 발생이 잦아서 가격 보고 저렴한 느낌이 오면 바로 예약하는 편이 좋더라.

좀 더 저렴한 티켓 찾겠다고 밍기적 거리다가 원하는 스케줄 항공편이 매진되거나 조회하는 횟수가 잦아지면 가격이 오르는 걸 자주 겪어봐서...

우선은 여행 가고자 하는 달에서 저렴한 항공편이 어느 날로 조회되는지 확인해 보는데 대체로 화, 수 출발 평일이 저렴한 편이라 연차 사용 고려해서 수요일부터 주말 끼고 월요일까지 다녀와도 문제없을 것 같아서 5박 6일로 픽스
😎

LCC에서 할인항공권 선택할 경우 위탁 수화물이 불포함된 경우도 많아서 짐이 많을 경우 고려해서 발권해야 하고 짐을 추가해야 하더라도 당일 카운터 말고 사전에 웹에서 결제하면 좀 더 저렴하다.

겨울이라 좀 걱정되긴 하지만 짐을 최소화해서 가는 편이라 기내용 캐리어면 충분해서 위탁 수화물 추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15만 원대로 결제는 했는데 출근길에 결제하는 바람에 결제 시한이 오버돼서 다시 결제 시도해서 15만 8천 원에  결제했는데 결제 후 동일 일정으로 조회했는데 15만 2천 원에 뜨더라?

결제 당일 취소하면 수수료 부과 없이 무료 취소 가능해서 그 점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최종결제 할 수 있음.

그러나 내 표가 취소될 때 누군가 그 표를 예약해 버리면 자칫하다 동일 일정으로 구매 실패할 수도 있어서 아주 큰 금액 차이가 아니라면 권장하진 않는다.

취소 전 검색되는 여석이 여유가 있다고 판단될 때만 시도하는 수준으로 접근하기 😅

어쨌든 항공권 취소 후 6천 원 정도 저렴하게 재발권 성공.   세이브 한 돈으로 녹차 아이스크림 하나 더 먹을 수 있겠다 🤭